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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료]탁구의 메카 금천구로의 도약 ‘첫 걸음’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575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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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기사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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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cplus.co.kr/news/view.html?section=79&category=81&item=&no=4529


관내 꿈나무 선수들 위한 ‘독산고 탁구전용관’ 개관2018.03.01 11:58 입력

 

금천구는 2월 28일(수) 오후 3시 초중고 탁구부의 체계적인 육성과 주민 생활체육 공간제공을 위해 건립한 ‘독산고 탁구전용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류희복 금빛나래탁구후원회 회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정병재 금천구의회의장, 성덕현 독산고등학교장, 시.구의원, 체육회 및 탁구동호인 등 관계자 20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유남규, 현정화, 김택수, 안재형 등 탁구전설들이 개관식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류희복 금빛나래탁구후원회 회장은 “선수들의 희망이 꺾이지 않게 도와주고 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며 “그 맘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해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류 회장은 “의성에 컬링이 있다면 금천구에서는 탁구가 대한민국에 큰일을 해줄 것”이라며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후원회가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성덕현 독산고등학교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용관이 지어지고 관내 선수들이 모두 이렇게 들어와 있으니 마음이 푸근하고 좋다”며 “개관까지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좋은 시설에서 선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고, 금천구가 탁구의 메카가 되어 좋은 모델로 전국에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탁구전용관(금천구 문성로 64)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총 사업비 19억 5천만 원을 들여 독산고 다목적 운동장 부지 내에 건립됐다. 

 

지상 2층 연면적 977㎡의 규모로 1층에는 탁구장(702㎡)과 샤워실, 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2층에는 관람석과 휴게실이 조성됐다. 
 
이날 개관 행사는 송석풍물패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또한 금빛나래 유아탁구단의 공연과 지역 각 단체들의 기금전달식도 진행됐다. 

 

행사에서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그동안 탁구부를 운영하는 초중고 학교에 전용체육관이 없어 체계적인 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탁구관 개관으로 학교 탁구부 전용 훈련장소 확보는 물론, 탁구 동호인 저변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또한 내빈으로 참석한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은 “이렇게 멋진 체육관에서 유아부터 실업팀까지 운영되는 지역은 거의 유일하다”며 “이곳 선수들은 축복받은 만큼 열시히하고 탁구협회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에는 영남초, 미성초, 문성중, 독산고 4개 학교에서 탁구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단과 금천구청 선수단이 있다. 


신선경 ssk1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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